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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제화 시대에 가장 경쟁력 있는 언어이며, 취업이나 진학을 비롯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으로 요구되고 있다. 영어를 위해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은 그 중 매우 선호되는 어학 연수지 중 하나이다.
영국 어학연수의 특징과 영국으로 어학 연수를 갔을 때의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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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의
효과 |
영국을
어학연수지로 선택하는 제일 큰 이유는 영국식 영어는 국제 무대에서 인정 받는
고급영어이기 때문이다.
영국은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영어교육 노하우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어
이외에도 오랜 영어 교육의 역사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나라안에서 각각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체험하며 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깝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기간 안에 유럽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비록
다른 영어권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유학생의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물가만큼 임금수준도 높은 편이어서 생활비 충당에 큰 도움이 된다.
유학생에게도
의료보험혜택이 적용되어 유학기간 중 몸이 불편한 경우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한국인 등 동양인 비율이 낮은 편이다.
개인의
총기소지를 엄격히 규제하고 범죄율이 낮은 신사의 나라인 만큼 외국생활에서
비교적 안전하다. |
영국어학연수의
장점 |
한국인의
비율이 낮다.
학교의
수준이 높다.
영어의
본고장으로 고급영어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방과후 활동이 가능하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유럽여행이
저렴하고 용이하다.
아르바이트가
합법적이다.
학생
의료보험이 무료이다.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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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어학연수지인 영국에는 다양한 과정들이
대학 부설 혹은 사설 어학원에 개설되어 있다. 학교를 결정하기에 앞서 여러분의 목적에
맞는 과정들이 있는지에 대해 미리 알아 보는 것은 어학연수 준비에 매우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어학연수 과정 중 어떤 과정이 자신에게 맞는 과정인지 알아
보았다면, 그 과정이 개설된 학교 중 어떤 학교를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단계에 이를 것이다. 어학연수 과정과 학교의 종류를 미리 알아 보고, 이와 함께
학교 선택 시 고려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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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어 연수 |
주당 15-30 시간까지 기초반부터 고급반까지 나뉘어 있고, 내용과 구성이 학교마다 약간씩 다르다.
입학시기는
사립학교의 경우 매주 월요일에 시작하는 학교가 많으나 월별, 학기 별로
시작하는 학교도 있다. |
학업을
위한 과정 |
학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
대학진학
준비 과정 |
영국의
대학교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며 최소의 영어 성적이 요구된다.
최소 3주부터 1년까지 코스가 다양하고, 대학진학 준비과정에서는 시험준비와 종합적인 언어능력
향상 이외에도 대학수업에서 요구되는 강의노트 작성방법, 대학강의 청취방법, 토론방법 등의 학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해당
교육기관에서는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에게 학교선정 및 입학과
수속에 필요한 대학 편입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
학과
부설 과정 |
정규
학위 과정을 듣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
특별
영어 과정 |
직업교육
과정을 대비한 과정으로 위의 목적과 비슷하다. 경영, 관광, 요리 등의
전문 과정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다. |
English
Plus 과정 |
English
Plus의 일부분으로서 Plus에 속하는 과정은 직업교육 과정이다.
문학,
시, 정치 등 다양한 과정을 배울 수 있다. |
영어연수
+ 실무경험 |
영어도
배우고 경영, 컴퓨터 공학 등을 배우면서 실무 경력까지 쌓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개설한 학교들은 대체로 다양한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있어 학생들의
전공이나 성격 등에 맞는 업무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
무급 인턴쉽이지만, 영어실력 등에 따라 유급인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업체가 어느 정도 영어실력을 갖추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학생을
원하므로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
단기
과정 |
방학
시즌에 16세 이하의 학생들이 택할 수 있고 일반 성인들을 위한 과정도
있으며 스포츠나 관광명소 방문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
영어교사
자격증과정 |
TESOL/TESL/TEFL/TTCE/CELTA/DELTA등이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법 및 숙달된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영어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
1:1 과정 |
과외
형식의 과정으로 한 선생님이 한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이다. |
가정교육 |
1:1로
집에서 학습하는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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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어 학교 |
Full-time과
Part-time 과정들이 있으며 장기간, 단기간으로 나누어 지며,
어학연수 과정만 제공된다. |
사립
및
공립 어학센터 |
단기간
과정만 여름 방학 동안에 제공되며 과외 활동으로 박물관, 갤러리 방문
등의 다양한 문화 생활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어학연수
과정만 제공된다. |
사립
초, 중등 학교 |
다양한
과목들을 정식 학교에서 배우게 되며 영어를 배우며 즐기는 과외 활동도
제공된다.
단,
고등학생까지 입학이 가능하다. |
직업교육
학교 부설 |
Full-time과
Part-time 과정이 초급부터 고급과정까지 제공된다. -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학생들은 직업교육 과정과 영어를 병행하여 배우게 되는데, 이를 English
Plus 과정이라고 부른다. |
대학교
부설 |
Full-time과 Part-time 과정이 제공되며 이 과정의 학생들은 영국에서의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위해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대부분 중급이거나 그보다 더 높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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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어학연수 기관은 저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은 항상
같은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변화하므로 무조건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에만
의지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현재 학원의 실정을 조사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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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어학연수 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지역이다. 어느곳으로 가야 할지 우선 결정해야만 구체적인 학교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나라의 생생한 분위기와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대도시를 원하는지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
영국은
날씨가 험해 비가 자주 오고 춥기로 유명하지만 지역에 따라 따뜻하고 맑은
날이 더 많은 지역도 많이 있다.
- 본인이 따뜻하고 맑은 날을 좋아한다면 남부지방의 해안도시를
선택할 수 있고, 서늘하고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한다면 런던이나 북쪽 지역, 스코틀랜드 등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비용 |
학교를
결정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이 바로 학비이다.
어학연수비용은
기간은 물론 지역간 학교간 차이가 매우 크다.
- 런던, 캠브리지, 옥스포드 등 대도시는 학비도
비싼 편이고 생활비도 많이 들지만 그 외의 중소도시는 학비와 생활비
모두 대도시에 비해 저렴하다.
숙식도 홈스테이보다는 기숙사가, 기숙사보다는 자취가 비교적 저렴하다.
- 숙소의 위치와 환경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지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도보가 가능한 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다. |
단일
학교
VS 그룹 학교 |
그룹
학교 |
체계적인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며, 소셜 프로그램이나 시험반 또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이동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단점은 한인수가 많다는
점이다.
보통
일반 단일 학교보다는 학비가 고가이다. |
단일
학교 |
학비 별로 저렴한 학교, 중, 고가의 학교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장점: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곳이
많고, 그룹 학교보다는 안정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단점:
선생님이 자주 바뀌고 미흡한 운영체제로 인한 리스크를
학생들이 짊어 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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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학생수
및 학생 국적 비율 |
학생수가
너무 많으면 학습 효과가 떨어지므로 학급당 인원수가 15명 안팎을 유지하는
곳이 좋다.
보통
학급당 학생수가 적은 경우는 학비가 비싼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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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과정과 학교를 결정했다면 여러분의 여러 가지 상황에 맞게 어학연수
기간을 정해야 하고 총 기간에 따른 예산도 짜야 할 것이다. 어학연수 기간을 정할 때에는 비용과 시간적
여유 상태, 그리고 목적에 맞게 정해야 할 것이며, 비용 산정 시에는
학비, 주거 비용과 식비, 그리고 기타 생활비를 모두 고려한 꼼꼼한 계산이 요구된다. goHackers.com
에서 어학연수 기간과 비용을 산정하는 과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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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비용) |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비용은 절약이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하려면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 주어진 예산에 따라 6주~12주
동안의 단기연수나, 6개월~1년에 이르는 장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시간적
여유 상태 |
비록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 하더라도 주어진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장기간의
어학연수는 불가능하다.
자녀의
교육을 위한 주부, 직장인 등 자기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 적응력 강화와
승진을 위해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사람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 이들의 경우 경제력은 충분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6주~8주, 혹은 12주간의 단기 어학연수가 바람직하다.
대학생의 경우 방학을 이용한다.
-
단기패키지 코스가 아닌 일반 과정으로 6주~8주 정도로 될 수 있는
한 방학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언어연수가 적당하다.
- 학교마다 학생들을 위한 방학특별
프로그램으로 3주 혹은 4주간의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은 여행이나 문화체험 위주의 흥미적 요소가 강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부적합하다. |
어학연수
목적 |
짧은
문화체험을 위한다면 3~4주 정도가 좋다.
일상생활
회화를 위한 연수는 6~12주정도가 적합하다.
본격적으로
대학에 입학할 계획이거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것이라면
6개월~ 1년 정도의 학습계획을 잡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학교,
코스, 주당 수업시간 등에 따라서 매우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장기 등록 시 단기 등록 보다 학비가 저렴하다.
주
20교시는 주당£88 - £160, 주28 - 30교시는 주당 £100 -
£170 사이로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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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
학교, 코스, 주당 수업시간 등에 따라서 매우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 장기 등록 시 단기 등록 시 보다 학비가 저렴하다.
주
20교시는 주당£88 - £160, 주28 - 30교시는 주당 £100
- £170 사이로 잡는다. |
주거비
및 식비 |
하숙비
(하프보드기준) |
주당
하숙비는 대략 £69 - £120 정도이며(단, 도시에
따라서 많은 차이 있음) 점심비용은 대략 하루에 £5
이하이다. |
자취비 |
일반적으로
자취비용은 £40 - £80 (단, 연수도시 및 방의
조건에 따라서 많은 차이 있음)이며, 식비는 주당 £15
- £20 정도라고 예상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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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및 기타 비용 |
일반적으로
숙소비용을 지불한 학생이 한 달에 사용하는 비용은 많게는 £100 정도이며,
대개 £60 ~ £80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좋다.
교통비가 많이 소요되는 도시의 경우는 그만큼 부담이 더 많아진다. 여행을 자주한다면 여행을 위한
경비도 포함되어야 하며,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 부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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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는
총 예산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환율에 따라 환산해 볼 필요가 있다. 송금을
할 때에는 환율이 낮은 시기를 적절히 택하도록 하자.
비용은
사람마다 취미, 기호나 생활 습관 등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므로 이러한 점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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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한다는 것은 현지에서의 어학 공부와
함께 짧게는 몇 주, 길게는 1년까지의 생활의 경험을 쌓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현지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알아 놓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보들을 떠나기
전 미리 알아 놓고 가는 것이 빨리 적응하는데 유리하다. 교통 수단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화폐 단위는 어떻게 되어 있으며, 생필품은 어디서 사야 하는 지 등의 사소하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모르면 현지 생활이 매우 답답해 질 수 있다 영국 어학연수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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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영국의
시내버스는 1층 버스와 2층 버스 두 종류이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하루, 일주일 혹은 한달, 세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pass를
구입할 수 있다.
버스
패스는 횟수에 관계없이 기간 내에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훨씬 경제적이다.
코우치(coach)라
불리는 장거리 버스도 있다. |
택시 |
보통
mini cab이라 불리며, 런던의 검정 택시는 black cab라 불린다.
black
cab은 런던시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으며 mini cab은 주로
지방에 많다.
mini
cab은 일종의 콜택시로 처음에 목적지를 알려주면 가격을 부르는
곳이 있고, 보통 택시처럼 미터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
기차 |
영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교통수단이다.
열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Time table이 각 역에 비치되어 있다.
티켓 가격은 peak time대와 off-peak time대로 구분 된다.
- off-peak time은 peak time 보다
저렴하고 학생들은 young person card를 사용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 young person card란 학생용 할인카드인데 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만들어 준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off-peak time대에 1/3을 할인 받을
수 있다. |
지하철 |
런던의
지하철은 tube라고 불리며 1863년 처음 만들어졌다.
오래된
만큼 규모도 작고
사람들로 상당히 붐빈다. 하지만 갈아타는 역이 매우 많이 있어 이용하기는 어렵지 않다.
지하철역 구내에서 흡연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요금은 한국처럼 구간제이다.
런던
외에 리버플과 글래스고에도 지하철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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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문화 |
대륙
식 아침식사가 빵과 음료가 전부인데 비해 영국식 아침식사에는 베이컨,
달걀프라이,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들을 빵과 곁들여 먹는다.
저녁
식사는 매우 간단하게 해결한다. |
차문화 |
영국인들은 커피보다는 차를 즐겨 마시며, 티 타임을 정해 차를 마시고 또 그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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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Insurance
(NI) Number |
1999년
6월부터 E.U국가 국민이 아닌 사람이 일할 때 받아야 했던 허가서(Work
permit)가 폐지됨에 따라 이제 학생비자만 있으면 영국에서 합법적으로 주당 20시간 이내에서 일을 허락하고 있다.
유럽
국가에서 유일하게 또 영어 사용 국가 중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학생비자로 합법적으로
일자리를 주는 곳은 영국뿐이다.
영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 우선 National Insurance Number를
받아야 쉽게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National
Insurance Number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자리
구하기 |
먼저 Job Centre에 있는 수백 개의 인력을 구하는 카드 중에서 자신의 숙소와의
거리, 시간대, 임금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른다.
그
카드에 찍힌 번호를 카운터에 제출하면, 카운터에서 고용주와
연락하여 인터뷰 날짜를 잡아주며, 그 직장명과 위치, 연락처
등을 알려준다.
직업 정보를 가지고 Social Security로 간다. (또는 신문이나 가게의
광고, 친구의 소개로 직장명과 위치를 알면 그 것을 가지고, Social Security로
간다) |
N.
I. Number
신청 |
각 지역마다 있는 Social Security에 가서 N. I. Number를
받으러 왔다고 말한다. (Job Centre 통해서 혹은 개인적으로 얻은 직장정보를
가지고 간다.)
N.
I. Number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인터뷰 날짜를 잡아준다.
인터뷰
날에는 아버님, 어머님 성함과 생년월일, 고향, 도시이름,
영국 거주지 주소를 미리 쪽지에 영어로 적어서 여권과 함께 보여주면 된다.
인터뷰 후에 임시 N. I. Number를 주는데 이것은 일자리를 구하는데 사용된다.
인터뷰
후 약 3주 지나면 정식 카드가 우편을 통해 집으로 온다.
이 카드만 받으면 영국에서 영구적으로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다. |
인터뷰 |
임시
N. I. Number를 가지고 Job Centre에서
준 인터뷰 서류를 가지고 가서 인터뷰에 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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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시
주의 사항 |
일자리는
여러 방법을 통해서 구할 수 있지만 Job Centre에서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처음에는
N. I. Number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것이 없으면
매우 싼 임금을 주려고 할 수도 있다.
N.
I. Number를 가지면 대개 3.5 ~ 4파운드 이상을 받을
수 있고, 주당 80파운드 미만의 수입일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80파운드
이상 수입 부터 세금을 지불 해야하며 세금은 N. I.Number를 통해서
관리된다.
세금
명목으로 고용주가 임금의 일부를 떼어갈 수 없으며, 학생 세금 공제서류인
P45서류를 고용주에게 제출하면 퇴사 시에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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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CO |
식료품에서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품목을 다룬다. 가격도 저렴하다. |
ASDA |
신선하고
다양한 식품을 구입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
Sainsbury's |
Tesco,
ASDA 등과 함께 영국 3대 최대의 슈퍼마켓. 없는 것 없이 다양하지만
가격은 평균 정도 수준이다. |
Safeway |
평균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세일을 자주하고 세일하는 품목도 다양하여
시기에 맞춰서 쇼핑하기는 최적이다. |
아고스(Argos) |
창고형
대형매장으로 전자제품을 비롯한 귀금속까지 모두 판매한다.
다른
매장과 달리 먼저 상품책자를 받고 구입할 상품을 선정한 후,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고 지정된 곳에서 물건을 수령하면 된다. |
울워스(Wool-Worth) |
문구류를
비롯한 장난감 등의 어린이 용품, 주방용품, 서적류, 각종 철물,
스낵 등 대부분의 잡화를 다루는 곳이며 가격이 저렴하다. |
WH스미스 |
문구류,
잡지, 소설, 사전 등을 파는 매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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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야제 |
에든버러의 큰 거리축제 (12월 31일) |
그랜드
내셔널
장애물 경마대회 |
리버풀의
Aintree (4월 첫 번째 토요일) |
글래스고
5월 축제 |
Mayfest
(고품격 예술축제, 3주간 계속됨) |
Chelsea
Flower
Show |
최고의
꽃 축제, 런던 Royal Hospital (5월 마지막 주) |
Trooping
The Colour |
화려한 구경거리가 펼쳐지는 여왕의 생일잔치 퍼레이드, 런던 (6월 중순) |
Edinburgh
International &
Fringe
Festival |
에딘
버러에서 3주간 열리는 최고의 국제 예술 축제 (8월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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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 우리가
잘 모르는, 혹은 알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점들이 있다. 출입국 시, 현지에서 체류 중일 때, 그리고 여러분의
어학연수 중 건강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현지에서 공부하면서 성공적으로
생활하고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 돌아 올 수 있도록 영국 어학연수의 성공 노하우를 함께 알아 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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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시 유의사항 |
한국과 영국간 사증 면제 협정에 따라 한국인은 영국 입국 시 사증이 불필요하다. (다만, 고용
목적일 경우, 사전에 사증을 발급 받고 입국해야 한다.)
영국의 출입국 심사는 유럽에서 가장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나 일단 입국이 허가되면 단 며칠을
체류하더라도 통상 6개월의 체류 허가를 받는다.
관광, 어학 연수 등의 단기 방문자 경우, 여행 기간의 과다 여부, 여행 경비가 충분한지 및
여행 목적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 구비 여부 등을 확인,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 하다.
유효한
여권의 소지 이외에도 왕복 비행기표의 여부를 확인하며, 영국 내 체류
기간 중 거처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당초의
입국 목적과는 달리 방문 기간이 길어지거나 임시라도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이민국을 통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세관
통관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나 규정상 담배 1보류, 주류(위스키 등
기준) 1병 등의 제한이 있으며, 고가품에 대한 세금이 있다.
여행자가
영국 내에서 구입한 물건에 대해 출국 시 부가가치세를 환불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환전은
은행, 환전소 등에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고 외환은 반입 반출에 관한
제한이 없다. |
체류
시 유의사항 |
영국의
치안 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하다. IRA의 테러 위협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영국내의
관광지는 박물관 내부를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 제한이 없으며, 관공서 역시
특별히 사진 촬영 제한 표시가 되어 있지 않는 한 자유롭게 외부 촬영이 가능하다.
영국의
교통 체제(차량 핸들, 로터리, 회전 방향, 차량 주행 방향)는
한국과 반대이므로 여행자들은 도로 횡단 시 또는 차량 운전 시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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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유의사항 |
일반
여행자라고 할지라도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가 생기면 영국의 국민과 같은 무료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응급실을 떠나 입원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을 요구하게 되고, 보험이 없는
경우 개인이 치료비를 물게 되는데 무척 비싼 편이다.
식수는
석회질이 많은 편이나 그냥 마셔도 별 지장이 없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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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사전준비
|
홈스테이를
할 경우 떠나기 전부터 현지에서 머물 가정과 미리 연락을 해 놓는다.
외국인 가정은 백인 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연수하려는
해당 국가의 식탁 예절을 미리 익혀두면 도움이 된다.
음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연수기간에 현지 음식에
적응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도록 한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연락 가능한 전화 번호를 반드시 확보해 둔다.
복용할
약이 있으면 영문 처방전과 함께 약 봉투나 약병에 약품 내용을 기록해 갖고
가도록 한다.
중요한
영어회화는 메모장에 적어 간다.
홈스테이
가정이나 교사에게 줄 간단한 기념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
학습효과
100% 비법 |
외국어를
배우러 가는 것이므로 현지 외국인들과 가능한 한 많은 이야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해야 하고, 손짓 발짓을 해서라도 의사소통을 해 보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현지
언어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홈스테이를
할 경우 현지 가족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여러 가지 활동에도 가능한 한 꼭
참여해 영어를 사용하고 현지문화를 접할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자.
한국에 관한 홍보책자나 비디오테이프, CD롬 등을 가져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해 주면 도움이 된다.
연수프로그램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현지 외국인과 교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편지나 e메일을 주고받는 것이 좋고, 연수를 다녀온 학생 가운데 현지
외국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한국에 초청하는 등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경우도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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