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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미국에서 취업을 한다면 유학생 신분으로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먼저 유학생 신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유학생 신분의 특징을 한번 알아보고 아울러 직업 훈련 비자를
받는 방법, 정규 취업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학생신분을 유지하면서 교내, 외에서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졸업을 전후하여 학생신분으로 실무 연수를 받게 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유학생 신분으로서 일하기와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짚어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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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신분 |
F-1 신분의 대상은 유학생과 언어 연수생들이다.
(cf.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밟는 학생들은 M-1 신분을 받는다.)
F-1 신분을 신청하려면 미국 정부로부터 입학허가서(Form I-20)의 발급을 인가 받은 학교나 연수
프로그램 주관당국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아야 한다. |
DSO (Designated School Official) |
F-1 신분의 학생들을 위해 외국 학생 문제를 처리하는 담당직원을 뜻한다. FSA(유학생 담당 지도교사)
라고도 한다.
DSO는 유학생에게 입학이 허락된 즉시 I-2OA-B자격증을 발부하고, 유학생들에게 취업할 권한을 부여할
수 있으며 F-1 신분에 따르는 많은 규칙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다.
신청인의 교육과정이 '전일제 교육'인지 여부, 또 장학금이나 노동허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여부와 관계된
문제들은 모두 그 학교의 DSO와 상의해야 한다.
유학생은 이민국에 F-1신분의 취득을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해당 학교에서 입학 허락이 떨어지면 그
학교의 DSO가 Form l-20 A- B를 신청인에게 직접 발부한다. |
비 이민 의사 |
F-1 신분에는 고국으로 돌아갈 의향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노동허가를 신청한다는 것은 비 이민 의사와
상반된다.
비 이민 의사를 가진 신분유지 상태에서 취업을 하게 되면, 외국 여행 후 미국에 돌아 올 때 F-1 신분으로서 재 입국이 거절 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국에서 직업을 구하길 원하는 F-1 신분의 학생들은 적절한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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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학생신분으로 있는 동안 유학생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허가를 얻기는 매우 어렵고 DSO의 허락을 받은 일자리가
아니라면, 어떤 노동도 허가되지 않음을 알아두자.
승인 없는 노동은 F-1 학생 신분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에, 유학생은 항상 자신의 신분과 연관된 규정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규정과 관련된 의문사항이 있을 시 DSO에게 문의하여 그 지침을 따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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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에 신청할 경우
(Pre-grad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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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을 이용한 여름 연수 프로그램 (Summer Hiring Programs)이 대표적이다.
직업 훈련 비자를 신청하려면 최소한 9개월 동안 학생 신분으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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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 신청할 경우
(Post-grad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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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석사 혹은 박사 학위를 마치면 12개월 동안 유효한 직업 훈련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언어 연수 졸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졸업하기 90일 전부터 졸업 후 3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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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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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을 다른 비 이민 비자로 바꿀 수 있다.
졸업 후 직장을 얻으면 단기 취업 비자(H 비자)로 바꿀 수 있고,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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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면, 유학생들은 2개월 간 체류유예 기간을 주는데, 이 기간이 지나면 불법 체류가 된다는
점을 주의하자.
불법체류 방지를 위해 졸업 전에 직업 훈련 비자를 신청하여, 졸업 후 1년간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허가증을 맡아
두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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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campus job
(교내취업) |
학교와 관련된 일정한 장소에서 일하거나 캠퍼스에 용역을 제공하는 특정한 고용주 밑에서 일 할 수 있다.
DSO의 편지가 필요한데 이를 이민국에 신고할 필요는 없다.
1주일 최대 20시간으로 노동시간이 제한되고, Full-time 재학생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
학교 내 연구원, 도서관, 식당 등에서 일하게 된다. |
Off campus Employment (교외취업) |
학업 수행 도중 예기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캠퍼스 밖에서 사 기업주를 위해 일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학업을 시작한 후 학생비자로 1년 이상 재학하였고, 학교 출석 상태가 양호한 학생에게만 해당한다.
예기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은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 장학금을 지급 받는 조건으로 입학하였는데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장학금 지급이 중단된 경우
- IMF 사태 등 외부의 경제적 환경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빈곤할 경우
-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업 부도 등으로 가세가 기울어 학비를 충당할 수 없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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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 DSO에게 이민국 Form I-538을 제출하고 추천서(Recommemdation)를
받는다.
- 이민국에 Form I-766을 사용하여 예견하지 못한 경제적 필요성을 밝히는 증명
서류를 제출한다. 이 때, 교내취업의 기회가 충분치 않음을 명확하게 밝힌다.
- 서류가 통과되면 1주일에 20시간 내 학교가 정해준 기간 내에는 full-time,
일주일에 40시간)에 일할 수 있는 고용 허가 서류(EAD,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통과되지 않으면 재 신청이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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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입학 후 첫 학년을 마치기 전에는 취업을 할 수 없다
취업 활동이 재정보조 프로그램 또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인 경우에는 미국 노동자의일자리를 빼앗지 않는 한도 내에서 첫 학년도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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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비자를 받는 일은 무척이나 까다롭다. 학생비자를 받을 때만큼이나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복잡하고 그에 따르는 규칙들도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취업 관련 비자를 받는 일이 마냥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여기서는 취업 비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보고 그 중 미국에서 최장 6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비 이민 비자인
H1-B 비자에 대해 상세히 살펴 볼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 비자를 받는 방법과 한국에서 받는 절차가 조금 다르므로
이를 나누어 볼 필요성이 있겠다. goHackers.com 과 함께 취업 비자를 정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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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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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취업비자로의 변경은 불가능하고, 취업신분으로 status만 변경이 가능하다.
취업비자가 아닌 그 외의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여 취업신분으로 변경하려면 일단 취업비자 쿼터가 남아 있어야 한다.
취업비자가 소진되었을 경우, 신청한 다음해에 취업 신분 변경이 가능해진다.
취업비자와 취업이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취업비자는 미국에 단기적으로 가서 취업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비 이민 비자의 일종이다.
-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취업이민과는 확연히 다르다.
-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에 근거하여 취업이민을 신청하기 때문에 취업비자가 취업이민의 전 단계로 사용되고 있다.
Ex) F-1을 받아 학업 종료 후 미국에서 취업하여 취업비자(H-1B)로 신분을 바꾼 후 계속 취업을 하면서 취업이민 3순위인 전문직(EB-3)으로 영주권을 받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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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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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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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직업인, 단기 취업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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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B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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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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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B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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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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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B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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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자 소유자 동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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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H1-B 비자는 전문인에게 발급되는 미국에서 최장 6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비 이민 비자 이고 가장 많이
발급받는 취업 비자이다.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자격의 사람으로, 그 학위와 연관된 전문직의 일을 해 온 경험이 있고, 그와
동일한 직종으로 채용하려는 고용주가 있다면, H-1B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이 비자를 소지한 사람은 미국 사회 내에서 자국민과 동등한 대우와 혜택을 보장 받고, 미국 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물론 성별, 나이, 인종, 종교 등에 대한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계약직이나 임시직 또는
급여가 낮을 경우 H1-B 비자는 발급 되지 않는다.
다른 미국인과 마찬가지로 정규 직원으로 채용 된다. |
체류허가기간 |
발급 후 최초 3년의 체류 허가 기간을 갖는다. 1차에 걸쳐 3년을 연장해 주기 때문에 체류기간은 최장
6년이 된다.
비자 유효기간 중 미국 밖에서 체류한 기간은 6년에서 제외한다. |
동반가족 |
배우자와 21세 이하의 자녀 등 그 가족은 H-4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자녀들은 취학이 가능하나 21세까지의 자녀만 동반 가족 비자가 부여된다. 21세 이상의 성인 자녀는 해당되지
않는다. |
비자발급조건 |
대학학위 또는 그와 동등한 배경을 갖고 있거나 전문직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해당 직업이 통상적으로 대학 졸업자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면 전문직으로 볼 수 있다. (건축 설계사,
기술자, 변호사, 의사, 교수, 교사, 회계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등)
학위를 취득한 전공 분야와 원하는 직종이 일치하여야 한다.
고용주가 단기 취업비자의 신청을 해 주어야 한다.
고용주는 미 국세청(IRS)의 세금 번호를 반드시 부여해야 하며,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인원을 고용,
해고, 급료지급, 감독하고 고용자와 피 고용자의 관계를 수립하고 있어야 한다.
회사는 H1-B비자 인가 전, 반드시 미 노동청의 노동허가서(Labor Condition Application)를
받아야 하며 동 노동허가서를 첨부하여 비자신청서를 이민국에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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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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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는 미국 노동부(The Department of Labor)에 자격을 갖춘 전문직 종사자를 지역 신문에 광고하였으나 찾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근로 조건 신청을 해야 한다.
고용주는 기존 노동력 시장에 준하는 임금을 지불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있음을 증명해야 하고, 자신 역시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종이 숙련된 전문직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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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 신청서 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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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 신청서가 확인되고 나면 고용주는 이민당국에 외국인 전문직 취업을 위한 H-1B의 허가를 신청하여 승인 받고, 국내에서 미 영사로부터 H-1B 비자를 받아 구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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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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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 신청 및 확인 절차를 하는데 약 3~4개월 정도 걸린다.
소요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급행수수료제도를 이용하여(1,000달러) 이민당국에 납부하면 신청 후 15일 이내에 그 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고, 모든 절차를 1개월 이내에 마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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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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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는 반드시 미국 밖의 국가영사로부터 받아야만 효력을 가질 수 있다.
미국에 학생비자로 입국하여 공부를 마친 후 취업비자로 신분만 변경한 경우에는 미국을 떠나면 이 신분의 효력이 상실되므로, 재입국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영사로부터 취업비자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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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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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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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ailing Wage는 특정지역에서 어떤 job을 수행할 때 받는 일반적인 임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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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Condition
Application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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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A 는 U.S. Department of Labor에 제출하는 것으로 외국인을 채용하는 것이 미국 노동자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신청이다.
- LCA는 INS에 Petition할 때 함께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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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ng with the
Immigration &
Naturalization Service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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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 I-129H (Petition to Classify Nonimmigrant as Temporary Worker or Trainee)를
LCA와 Employee가 H1B를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빙하는 서류와 함께 INS(이민국)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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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에서 승인을 하면 미국 내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증명서인 I-797 Form(Notice of Action)이
발송된다. (외국여행 후 미국으로 재입국하기 위해서는 미국대사관에서 여권에 H1B Visa Stamping을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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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급절차 |
한국의 취업자가 미국회사에 이력서,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을 미국 회사에 보낸다.
취업이 성사되면 미국 회사에서 job offer letter를 발송한다. Offer에 Sign하고 다시
미국회사에 보낸다.
미국의 회사는 노동청에서 외국인 임시 고용허가를 받는다.
미국의 고용주가 이민국에 H1B 비자를 신청한다.
허가가 떨어지면 I-797이 고용주에게 우송된다.
고용주는 I-797을 한국에 있는 취업자에게 보낸다.
취업자는 여권과 함께 I-797, 이력서, Job Offer Letter, 졸업증명, 경력증명 등을 첨부하여 한국에 있는 미 영사관에 낸다. (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의 여권, 주민등록등본 첨부)
약 2주 후에 여권에 H1B 스탬프를 받고 제출한 서류를 함께 되돌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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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마다, 사회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일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수요가 적고 보수도 많지 않지만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인 유망직업 분야가 있다. 한편, 앞으로
발전 가능성과 더불어 현재 소득이 충분한지 여부도 직업 선택 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직업을 준비하는
일은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일이며 매우 신중해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goHackers.com과 함께 유망 직업 분야와
현재 고소득 직종을 알아보아 미국 취업 시 어떤 분야로 진출할지를 고려하고 준비할 때 참고가 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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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직업명 |
향후 10년간
성장률 전망치 |
현 소득
(원, 급여+보너스) |
1 |
의료 보조원 |
49.65% |
75,117,000 |
2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46.07% |
80,427,000 |
3 |
물리 치료사 |
36.74% |
54,883,000 |
4 |
컴퓨터/정보통신기술(IT) 분석가 |
36.10% |
83,427,000 |
5 |
의학자 |
34.06% |
70,053,000 |
6 |
작업요법 (환자)치료사 |
33.61% |
51,973,000 |
7 |
대학 교수 |
31.39% |
81,491,000 |
8 |
법률 보조원 |
29.75% |
61,204,000 |
9 |
공인 간호사 |
29.35% |
68,872,000 |
10 |
교육과정 개발자 |
27.53% |
55,793,000 |
11 |
정신 건강 상담사 |
27.18% |
53,150,000 |
12 |
금융 자문가 |
25.92% |
122,462,000 |
13 |
사회 복지사업 매니저 |
25.52% |
74,584,000 |
14 |
약사 |
24.57% |
91,998,000 |
15 |
의사(내/외과) |
23.98% |
247,536,000 |
16 |
인적 자원 관리자 |
23.47% |
73,731,000 |
17 |
전문 작가 |
23.22% |
57,841,000 |
18 |
보험 회계사 |
23.16% |
81,509,000 |
19 |
부동산 감정가 |
22.78% |
66,216,000 |
20 |
건강 보험 매니저 |
22.76% |
92,211,000 |
21 |
대외 관계 전문가 |
22.61% |
84,567,000 |
22 |
회계사 |
22.43% |
62,575,000 |
23 |
척추 교정 지압 전문가 |
22.40% |
84,996,000 |
24 |
회의 및 회담 기획가 |
22.21% |
56,072,000 |
25 |
실험실 연구자 |
20.53% |
51,502,000 |
26 |
광고 매니저 |
20.34% |
107,049,000 |
27 |
시장 조사 분석가 |
20.19% |
82,317,000 |
28 |
경영 분석가 |
20.12% |
63,426,000 |
29 |
검안(檢案)사 |
19.73% |
93,670,000 |
30 |
판매 매니저 |
19.67% |
135,90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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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직업명 |
현 소득
(원, 급여+보너스) |
향후 10년간
성장률(%) |
1 |
의사(내/외과) |
247,536,000 |
23.98 |
2 |
변호사 |
153,923,000 |
14.97 |
3 |
판매 매니저 |
135,903,000 |
19.67 |
4 |
치과 의사 |
122,883,000 |
13.52 |
5 |
금융 자문가 |
122,462,000 |
25.92 |
6 |
광고 판매 중개인 |
112,683,000 |
16.33 |
7 |
광고 매니저 |
107,049,000 |
20.34 |
8 |
검안(檢案)사 |
93,670,000 |
19.73 |
9 |
건강 서비스 매니저 |
92,211,000 |
22.76 |
10 |
약사 |
91,998,000 |
24.57 |
11 |
척추 교정 지압 전문가 |
84,996,000 |
22.4 |
12 |
대외 관계 전문가 |
84,567,000 |
22.61 |
13 |
컴퓨터/정보통신기술(IT) 분석가 |
83,427,000 |
36.1 |
14 |
시장 분석가 |
82,317,000 |
20.19 |
15 |
보험 회계사 |
81,509,000 |
23.16 |
16 |
대학 교수 |
81,491,000 |
31.39 |
17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80,427,000 |
46.07 |
18 |
물리 과학자 |
80,213,000 |
12.18 |
19 |
수의사 |
79,923,000 |
17.39 |
20 |
판매 담당 기술자 |
78,875,000 |
13.96 |
21 |
재산 관리사 |
78,375,000 |
15.3 |
22 |
편집자 |
78,242,000 |
14.77 |
23 |
엔지니어 |
76,100,000 |
13.38 |
24 |
의료 보조원 |
75,117,000 |
49.65 |
25 |
사회봉사 매니저 |
74,584,000 |
25.52 |
26 |
학교 행정가 |
73,767,000 |
14.55 |
27 |
인적 자원 관리자 |
73,731,000 |
23.47 |
28 |
의학 과학자 |
70,053,000 |
34.06 |
29 |
공인 간호사 |
68,872,000 |
29.35 |
30 |
생화학 과학자 |
66,393,000 |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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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생각 끝에, 혹은 학업을 마친 후 직업의 세계로 뛰어 들어야 할 때,
막상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지원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다. 온라인에 구직정보는 무궁 무진하지만
goHacker.com 에서 추천하는 미국 취업 정보 사이트는 어떤 곳이 있는지, 또한 Resume와 Cover letter로
대표되는 지원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것이다.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는 말처럼, 미국에서 취업
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있다면 미국에서의 취업은 그리 먼 나라 이야기 만은 아닐 것이다. 여기서 실제 구직 활동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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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 지원서 구성 보기 |
Resume |
교육, 특기, 업적, 경력 등을 한두 장 분량으로 요약한 것을 말한다
좋은 resume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경력과 업적을 한 페이지에 담고 있어야 한다. (상당한 경력이
아니라면 두 장으로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 |
Cover letter |
Resume가 자기PR의 성향을 갖는다면, Cover letter는 입사지원서가 구색에 맞도록 각색되는
작업을 말한다.
첨부 서류들이 지원할 때마다 동일하더라도, 하나의 획일적인 Cover letter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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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ume 구성요소 보기 |
Person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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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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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name이나 애칭은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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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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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물 수취가 가능한 주소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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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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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코드와 함께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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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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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쓰는 이메일 주소를 기재한다.
- 이메일 주소는 프로페셔널 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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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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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포부를 드러낼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주소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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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or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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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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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하는 position을 잠재 고용주에게 나타내는 것으로, 원하는 job을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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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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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할 때마다 지원하는 회사의 성격에 맞도록 Objective는 매번 업데이트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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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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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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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이 없는 신입의 경우, 학력을 먼저 쓴다.
- 가장 최근의 학력을 먼저 쓰고, 학위(A.S./B.S./B.A.), 전공, concentration 등을 함께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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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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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이상일 경우 GPA를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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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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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을 받은 경우 수혜내역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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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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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경력을 서술하는 것으로 경력직의 주 업무를 서술하기 위해 action words를 사용해 설명한다.
가장 최근에 한 일부터 역순으로 작성한다.
경력직을 서술할 때에는 다음 사항을 함께 기재한다.
- Title of position,
- Name of organization (company)
- Location of work (town, state)
- Dates of employment
- Describe your work responsibilities with emphasis on specific skills and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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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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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이 있을 경우 작성한다. (봉사활동 등의 경험, 스포츠 참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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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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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을 작성하는 곳이다.
보증, 추천인이 없을 경우 레쥬메의 제일 하단에 다음 표현을 쓴다.
References furnished on request / References available on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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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ume 작성 후 점검하기 |
내용면 |
- MS Word 프로그램에서 스펠링을 체크 한다.
- 영어에 능숙한 사람에게 문법적 오류가 있는지 확인한다.
- 다른 사람에게 proofread를 부탁한다. |
디자인 |
- 흰색의 백지를 사용한다.
- letter지의 포맷을 사용한다.
- 10~12 points의 사이즈 폰트를 사용한다.
- 글씨체는 깨끗하게 기본 글꼴을 사용한다.
- 한가지 글씨체로 쓴다.
- 이탤릭 체, 주석 달기, 밑줄 기능은 사용을 피한다.
- 그림자, 수직, 수평선 등은 쓰지 않는다.
- 레쥬메를 접거나 staple을 쓰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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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손을 거칠수록 오타 및 어색한 표현, 문법에 어긋난 어구들이 수정되므로 최대한 인맥을 활용해 보자.
우편으로 resume를 발송해야 할 경우, 접히지 않도록 큰 서류봉투에 넣어 발송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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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Letter 작성하기 |
Cover Letter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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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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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ume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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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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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인사담당자에게 지원사의 성격, 사고관, 커뮤니케이션 스킬, 열정, 지성, 관심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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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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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레터는 그 회사의 구체적인 개인(인사담당자) 앞으로 신청해야 한다. (관계자 분께라는 호칭 대신 친근하게 담당자의 이름을 붙인다)
반드시 인사담당자의 이름과 함께 회사의 이름을 언급하고, 희망하는 포지션까지 상세하게 표현하도록 한다.
특정한 회사를 겨냥하여 커버레터를 작성하고,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했던 업적과 기술, 경력을 다시 강조한다.
- 왜 이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은가?
- 왜 이 회사가 나에게 적합할까?
- 지원하려는 포지션에 얼마나 자격이 충분할까?
마지막에는 구체적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싶다는 요청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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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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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Cover letter는 짧은 형식으로 간결하게 서술해야 한다.
- Formal한 어조의 편안한 회화체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구성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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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의 간결한 문장으로 작성한다.
- ‘지원하는 포지션과 그 포지션을 알게 된 경로’와 ‘포지션에 대한 일반적인 개인의 자격요건’을 포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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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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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보다 2~3개 정도 조금 더 긴 단락으로 구성한다.
- 희망 포지션에 대한 본인의 자격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 이력서 내용 중 포지션에 가장 관련이 많은 자질을 강조하고, 그에 대한 배경지식과 경력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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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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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요청한다.(인터뷰에 참석하여 본인의 자질 및 정보에 대한 부분을 더 보여주고 싶다는 것을 표현한다.)
- 연락처 및 가용시간을 함께 서술한다.
- 시간을 내주어 감사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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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하기 |
고용주가 원하는 인재 |
- 고용주는 지원자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깔끔한 차림새, 유사직종 경력 등을 평가한다.
- 회사 일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속 팀원들과 잘 어울리는 인재를 원한다.
-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서 일을 시켜야 하는 인재를 꺼려하므로, 인터뷰 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본인의 능력과 자질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고용주가 원하는
인재의 자질 Top 10 |
- Communication skills (verbal and written)
- Honesty/integrity
- Teamwork skills (works well with others)
- Interpersonal skills (relates well to others)
- Motivation/initiative
- Strong work ethic
- Analytical skills
- Flexibility/adaptability
- Computer skills
- Organizational ski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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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여러 번 낙방 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자. 어디나 자신에게 맞는 직장이 있으며, 자신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언제든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미국취업관련Q&A
에 들러 미국 취업에의 뜻을 같이 하는 혹은 이미 미국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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