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나 학과에서 원하는 이상의 영어성적을 받아두었다면, 이제 유학 준비 서류들을 준비한다. 충분한 영어성적을
받은 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류 준비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다면 시험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지원 학교/학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는 있지만 공인 영어 성적 외에
입학원서, 추천서, 재정보증서, 자기소개서가
필수적인 유학준비 제반 서류들이다. | ||||||||||||||
| ||||||||||||||
미국 대학의
Brochure는 보통 표기된 2년간 사용된다. 새로운 Brochure는 보통 7월 정도에 나오므로 이 시기를
잘 맞추어 미리미리 요청해 놓아야 한다.
서류를 받는
데까지 20일에서 1달 정도 소요된다는 점도 명심하자.
대부분 미국
대학들은 원서 요청을 하는 해외학생들을 미래 입학 대상자(international prospective student)들로 간주하고 반드시
원서나 기타 정보 등을 보내주도록 하고 있다.
요청 방법은
인터넷과, 우편(mail)을 병행 하는 것이 좋고, 혹시 잘못 전달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여러번 시도할 것!
대부분 원서를
요청할 때에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예치금(Deposit)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으므로 웹사이트나 안내책자를 참고하자.
일정 수준의
TOEFL과 GRE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는 확인 대조를 위한 것이 아니므로 원하는 점수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당황하지 말고 대충
적어서 보내도 상관없다. | ||||||||||||||
| ||||||||||||||
원서를 요청해 놨는데, 아직도 안 왔다면?’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goHackers.com의 미국유학자료 게시판을 꼼꼼히 살펴보자. 지원서가 올라와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Online
Application이 가능한 학교의 경우에도 반드시 추천서나 SOP, 성적표 등은 우편으로 직접 보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
| ||||||||||||||
| ||||||||||||||
학생은 양식만
첨부해서 추천인에게 주고, 나머지는 추천인이 모든 것을 관리한 후 seal(겉봉에 풀칠하고, sign하는 것)하여 직접 학교로 보내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seal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다른 기타 서류들과 함께 Package로 보내기도 한다.
추천서를
부탁할 때에는 추천서 양식을 학교 별로 깨끗이 정리하고, 해당학교 주소를 TYPE하거나 손으로 깨끗이 쓴 항공우편 봉투를 함께 드린다.
시간은 충분히
2주 정도의 여유를 드리고, 언제까지 보내야 한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자.
10개 학교
이상의 학교를 부탁 드리는 경우, 교수님께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잘 아는 교수님께 잘 말씀 드려놓는다.
추천서를
첨부할 때는 보통 추천서 양식 뒤에 A4로 별지를 만들어 추천 내용을 첨부하여 보내는 것이 상례이다.
| ||||||||||||||
| ||||||||||||||
비자 신청
서류에도 재정 보증서를 첨부해야 한다. 최근에는 잔고 증명만으로는 서류통과를 확신할 수 없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편법을 비자 심사 담당자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비자신청
담당자는 재정보증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확실한 신분과 불법 체류 혹은 미국에서의 취업을 통해 머물 가능성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통장 원본을 들고 가는 것인데, 이 때 통장은 여러 개를 이용해도 좋다.
거래가 있는
통장 원본을 비자 서류 위에다 펼쳐서 지금 잔고가 충분히 남아있으므로 이 학생은 미국에서 체류하더라도 반드시
돌아올 학생이고, 한국에서 취업할 것이라는 확신감을 주도록 해야 한다. | ||||||||||||||
| ||||||||||||||
SOP =
Study Plan= Essay= Personal Statement로 표현하기도 한다.
학교별로
안내문을 잘 숙지하고 자기의 특징과 상황, 포부 등을 한국말로 구성해보고 영역한 후 native speaker에게 교정을 받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되고 있는가를 검토한 후 보낸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학부, 교수회(faculty)와 커리큘럼을 검토한 후, 각 교수들의 관심 분야와 연구 분야를 세밀히 살펴본다.
해당학과의
교수들의 Profile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요저널에 발표된 관심분야의 교수들의 동향을 메모해 나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 ||||||||||||||
| ||||||||||||||
대학원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성적표를 동시에 넣고 seal해도 무방하다.
성적표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국문본을 첨부하면 되며, 성적표를 2장(2 copies) 요구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한다.
성적표에
학교별 평점 산출 방식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그냥 첨부해도 무방하다. 학교에 따라 변환을 요구할 경우에는
4.0 기준으로 다시 보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seal한 성적표는 인정해주는 분위기이다.
보통의 미국
대학은 평균적으로 3.0/4.0을 요구하므로 학점이 조금 낮다고 생각되면 GRE, TOEFL 점수, 자기소개서 및 성과물, 기타활동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졸업증명서(Degree)는 영문성적표처럼 seal해서 보내야 하지만 Official Transcript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고 최종학교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
제반 서류 준비가 다 끝나면 지원 학교에 원서와 서류들을 보내게 되는데, 해당 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했다는
통지를 받고 길게는 2~3달에 거친 입학 심사 기간 동안, 초조한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서류
발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수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입학허가서(i-20)를 받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 ||||||
| ||||||
입학허가
결정이 나오기 전 궁금한 마음에 지원 학교 사무실에 계속해서 전화를 해보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이지만, 학교에서 이미 공지한 발표날짜가
지났는데도 1주일 이상 아무런 통보가 없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해당 학교에 E-mail을 보내거나 전화를 해
보자.
|
이제 입학허가도 받았으니 비자를 받아 출국을 준비해야 하는데. 여권과 비자
발급, 숙소 정하기, 항공권예약, 보험가입, 환전과 송금까지 하면 모든 준비가 끝날 것이다. 출국은
적응기간을 고려해 학기가 시작되기 보름 전쯤에 출발하는 것이 좋으나,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학기 시작 전
1~2달 간을 어학연수 기간으로 잡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출국
준비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본다. | ||||||
| ||||||
여권은
입학허가서 등이 없어도 발급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여 받아 놓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 ||||||
| ||||||
필요한 서류는
해당 대사관의 website에서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입학허가서를
받았어도 대사관 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비자 신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인터뷰 및 각종 제반 서류를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 ||||||
| ||||||
각각의 숙소
종류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잘 살펴보고 자신이 원하는 유학 생활 스타일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룸메이트는
신중하게 고르자.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이 사실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니다. 편하고 친한 친구가 룸메이트로
살다 앙숙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룸메이트와의 갈등이 학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 ||||||
| ||||||
| ||||||
| ||||||
| ||||||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학업을 위한 각오를 다시 다지는 일만 남았다. 내일에의 꿈이 열정으로 채워질 당신의 유학 생활에
해커스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언제든 goHackers.com의 < 미국 생활정보Q&A > 를 기억하기 바란다.
|
고우해커스는 어학시험 분야 베스트셀러 교재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열기 버튼을 클릭하면 해커스 교재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