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토플 점수 인증샷: 첨부사진 확인
- 9월 2일: 4.0 / 4.5 / 3.5 / 4.5
- 9월 9일: 4.5 / 4.0 / 4.0 / 4.0
- 9월 23일: 5.0 / 4.0 / 3.5 / 4.0
- 10월 3일: 4.5 / 4.0 / 3.5 / 4.0
- 10월 10일: 6.0 / 5.0 / 5.5 / 4.5 (마베스로 확인하였습니다0
■ 시험 당일 꿀팁 & 주의사항
1. 저의 스토리
- 저는 6월 말부터 해커스 3개월 수강권인가 (19만원 정도 하는 그 프로그램이요) 그걸로 혼자 독학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같이 다니면서 하느라고 6월부터 9월까지는 하루에 3시간 정도만 했고, 9월에 첫 시험 본 이후로는 6시간씩 했던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전 4.5만 맞으면 됐던 상황이라(사실 이것도 영어 못하는 저와의 타협이었습니다. 전 미국박사를 준비하는데 미니멈 5.0 요구하는 학교는 애초에 포기하고 4.5만 넘자라고 목표를 세웠었거든요 ㅋㅋ) 매번 아쉽게 점수가 안 나오는게 (한 과목 0.5점 차이..) 좀 아쉬웠어요.. ㅠㅠㅠㅠㅠ 여튼 10월 3일까지 4.5는 커녕 4.0에서만 머무르고 있었어요… ㅠㅠ 이 때 저의 상태는 초록이 싹 다 외우고 (기본 단어, 동의어는 1개씩만, 주제별 진출어휘 전부), 리딩이랑 리스닝은 교재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본 상태였습니다. 스피킹 공부는 그냥 안 했구요, 라이팅은 교재에 나온 거 좀 공부하고 산타 토플로 같이 학습했었어요.
여튼 계속 점수가 안 나오길래, 9월 23일 이후에는 라이팅은 과외 선생님을 구했어요. 9월 23일부터 10월10일까지 라이팅 과외 4번 정도 듣고 저 점수 나왔네요.
10월 3일에 점수를 죽쑤고 나서 해커스 책을 한 번 더 돌리기 시작했어요. 안에 있는 지문이 다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아 나 공부 진짜 안 했구나" 싶어서 일주일 동안은 복습하는 느낌으로 준비했어요. 그래서 해커스 책 안에 있는 모르는 단어도 전부 외웠고 했더니 저 점수가 나왔어요 엉엉
2. 시험 당일 꿀팁
- 사실 당일 꿀팁 보다는 그냥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직장을 병행하는 지라 토플 공부하는게 너무너무 버겁고 힘들더라고요. 심지어 유학 서류까지 같이 준비하는 상황이라 더 정신이 피폐해졌습니다. 경미한 우울증까지 왔었고, 그래서 10월 3일 시험은 거의 뇌가 멍한 상태로 봤던 것 같아요 ㅠ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일주일 동안 하루에 7시간은 자려고 노력했어요. 대신, 깨어있는 시간에는 계속 영어만 했습니다. 출근길 퇴근길에도 영어 리스닝 듣구 그랬어요.
■ 템플릿 실전 활용도
- 전 스피킹은 템플릿이 없었고, 라이팅은 과외쌤이 주신 구조만 잡는 템플릿을 이용했어요 ㅋㅋ 라이팅은 템플릿 외워서 쓰는 거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다양한 주제 다뤄보시고 계속 내가 뭘 틀렸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다시 토플 시험을 준비한다면 고치고 싶은 점
- 토플 시험 한 두 번 정도 보면 내가 어떤 영역에서 취약한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기한 게, 한 영역만 엄청 공부해도 다른 영역이 같이ㅜ오르더라고요ㅠ토플은 ㅎㅎ
3. 구체적인 공부법
1) 리딩: 단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초록이 싹 다 외우세요 ㅠㅠ (저는 퀴즐렛이라는 어플을 썼습니당) 그리고 해커스 강의 보시면 선생님께서 앞에서부터 한국어로 직독직해 하시는데, 그렇게 계속 따라하려고 하시다보면 진짜 드라마틱하게 점수가 상승합니다.. 저는 그렇게 훈련하고나서 모듈 1은 한 3~4분 남았던 것 같아요. 그 때 앞에서부터 다시 보면서 틀린 문제 확인했어요. 또 근거 찾는 연습 (패러프레이징 어떻게 됐는지) 계속 하시고요, 각 문단이 어떤 내용인지 정리하는 연습 후에 글 전체 구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아시는 거 넘넘 중요합니다.
2) 리스닝: 저 앞선 4번의 시험에서는 아카데믹 지문만 노테를 했었어요. 근데 다시 해커스 교재를 처음부터 돌리고나서 느낀게 ’내가 알아듣긴 하는데 기억을 잘 못하더라’ 라는 저의 약점을 발견해썽요.ㅜ그래서 일주일 동안 저한테 맞는 노테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일단 태스크 1은 앞에 의문사만 노테를 해두었구요, 그 이후에는 귀로 따라가면서 시제는 무엇인지(너무너무 중요) 전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했어요. 태스크 2는 남 녀 표 만들어서 각자 어떤 얘기 했는지 적었구요 (모두가 하는 그 방법이요 ㅎ˙ᵕ˙ ) 태스크 3, 4의 경우엔 제가 자꾸 노테를 하다가 리스닝을 놓치더라고요, 그래서 허공 보면서 노테하는 연습 했어요. 이거 효과 진짜 좋아요…ㅇ…… 정말 잘 들립니다. 제가 리스닝은 5.0밖에 안 되지만 아마 점수 감점이 다 태스크 2에서 나온 것 같거든요..? 여튼 그 정도로 태스크 3, 4 풀 때는 효과가 좋았어요.
3) 라이팅: 처음에는 혼자 산타 토플이랑 지피티랑 해커스 교재 풀고 했는데요.. 도저히 도오오오저히 점수가 안 나오더라고요 감도 안 잡히고 ㅠㅠ 그래서 전 급하게 과외를 구했습니다. 9월 23일 이후에 과외 총 4번 받았어요. 템플릿 같은 건 그냥 틀 잡는 그 정도만 외웠었고, 선생님께서 어떤 식으로 글을 전개해나가면 좋은지 계속 훈련시켜주셨어요. 그랬더니 고득점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어배열 같은 건 해커스 교재, 산타 토플 계속 보면서 오답 정리 했었습니다.
4) 스피킹: 스피킹은 저 거의 공부를 안 했어요 ㅠㅠ 원래 목표 점수가 오버롤 4.5이기도 했고, 늘 4.0은 나와서 ‘점수 안 오르는 스피킹 할 바에는 걍 다른 겅0ㅜ집중하자’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대신 태스크 1은 한 번 정도 과외 쌤이 노테하는 법 알려주셔서 마지막 시험 땐 그렇게 해보긴 했어요 ㅎㅎㅎ 좋았습니당
끝으로,, 저는 정말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학창시절에 초등학교 5학년 때 1년 영어학원 다니고, 고등학교 때 3개월 다닌게 끝이랍니다,, 제가 예체능이라 공부를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거든요,
근데 독학으로 해커스 교재 두 번 돌리고 + 라이팅 과외의 도움 4번 정도 받아서 5.5 나왔내요…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ㅠㅠ 저도 했으니까요..
진짜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힘드시죠.. 하실 수 있습니다 ㅠㅠ 정말정말 응원하겠습니다 ˙ᵕ˙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세요 ˙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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